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. 1984년 영국에서 태어난 루 로스(lou ros)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건물 벽에 낙서를 하며 보냈다. 거의 중독에 가까운 몰두. 그리고 어느순간 그래피티(graffiti) 만으로는 부족해지자 처음으로 자신만의 캔버스를 마련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. 그게 열 일곱살 때.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루 로스의 Portrait, 인물의 감정과 숨결까지 포착해내는 천부적인 재능,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제스처 드로잉(Gesture Drawing). www.louros.f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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